| ↑↑ 전북도-가고시마현, ‘동심결 매듭’으로 묶은 37년의 우정 |
진흥원과 가고시마현국제교류협회는 2017년부터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고시마현이 전북을 직접 방문해 전북도민들에게 가고시마현을 대표하는 유리 공예품인 사쓰마키리코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진흥원은 이날 강좌에서 가고시마현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동심결(同心結) 매듭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한 마음으로 맺는다’는 동심결의 의미처럼, 참가자들은 매듭을 직접 엮으며 양 지역이 30년 넘게 쌓아온 화합과 영원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에 참여한 현민은 “정성껏 만든 키링이 전북과 가고시마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처럼 느껴진다”며 “강좌를 통해 전북의 깊은 맛과 멋을 알게 된 만큼, 조만간 꼭 전북을 직접 방문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 전북국제협력진흥원장은 “전북과 가고시마현은 매년 정기적으로 교류를 지속해 온 가장 가까운 이웃”이라며, “작년 가고시마현의 전북 방문에 이어 올해 우리가 전하는 동심결 매듭이 양 지역의 마음을 더 단단하게 묶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이번 문화 강좌에 이어 올 하반기는 도내 청년 농업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6차산업 선진지역인 가고시마현에서 `전북 청년 농업인 해외 연수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농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경험하고, 전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가고시마현 국제교류협회와의 정례적인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제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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