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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가꾸기 체험 행사 |
행사는 숲가꾸기 기간에 맞춰 고창군산림조합 김영근 조합장을 비롯한 산림 관련 분야 종사자 25여명이 함께 했다.
선운산 생태숲 수목의 생장을 돕고 경관적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비료주기, 고사가지 제거, 가지치기 작업을 직접 해보면서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느꼈다.
앞서 산림청은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봄철에 심은 나무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또 시민, 학생,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해 숲가꾸기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고창군청 김성근 산림공원과장은 “선운산 생태숲 수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군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산림공원과는 전액 지원이 가능한 2022년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숲가꾸기 사업(80㏊) 신청을 접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