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3월 한달간 난방비 특별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김영희씨는 독립운동가 김승옥 선생의 막내딸이다. 김씨는 “3.1절을 즈음하여 아버지를 기리는 가로기 깃발을 보고 돌아가신지 60여년이 지난 후에도 지금까지 아버지를 기억해주는 고창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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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60세이상(1963년생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25년 만에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관심이 높은 ‘고창군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이르면 올 하반기내 첫 삽을 뜰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고창군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7일부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4-H연합회(회장 이상환)가 3월3일 고창 행복원에 사랑의 쌀(500㎏)을 전달했다.
전장수씨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 서울 선포식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공헌을 했다. 동학농민군 전봉준 장군의 증손자로 고창군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고창군 관광전도사가 되어 전국에 고창군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의식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공자의 제자들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총 27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봄, 가을 매년 두 차례 2월과 8월에 거행되고 있다.
고창군은 11일 고창문화의 전당 공연장에서 오후 2시10분부터 스타강사 김미경 강사가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를 주제로 군민 행복 고창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고창군농기계임대사업소에 따르면 수확 후 발생되는 고춧대, 들깨대, 버려진 잔가지 등의 파쇄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 성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가구에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숙박객 중 관외주소자를 대상으로, 1객실당 1회씩 뽑기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고창군이 지난 17일 문화재청의 ‘2023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에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의 봉덕고분이 선정돼 국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3월1일부터 고창읍성 내 동문(등양루)을 개방한다.
고창군이 ‘고창수박’의 명성을 ‘고창미니수박’으로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창군이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첫 해를 맞이해 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가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키워진다.
고창군이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진행한다.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1천만 관광객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수학여행단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