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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오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쾌한 인문학’를 운영한다.
올해 유쾌한 인문학은 총 5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흥미로운 주제와 시민들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과학철학, 동양철학, 삶과 글쓰기, 신화 등 다양한 인문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4에서는 먼저 매주 월요일 이형성 前 전남대학교 교수가 주역 계사전을 통한 주역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역 계사전’을 강의한다.
이어 매주 화요일에는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를 주제로 민승기 객원교수(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가 ‘왜 지금 신화인가’와 ‘창조란 무엇인가’ 등을 강의한다.
또한 평소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자녀 양육 때문에 주저하는 시민들을 위해 동시간대(화요일 저녁 7시)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인문학 ‘그림책으로 만나는 세상(세계 옛이야기편)’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유쾌한 인문학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어린이 인문학=500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인택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을 느끼고, 또한 살면서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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