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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수박 브랜드 강화를 위한 2022년 수박 영농교육 시작 |
첫 2회는 일반수박 교육을, 둘째주 2회는 작은수박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고창군의 애플수박과 블랙망고수박은 전국에서 약 11% 생산량을 차지할 정도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2017년부터 작목반 단위로 종묘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수박 영농교육 강사인 고곤규 상담소장은 “2월부터 시작되는 수박농사도 최근 들쑥날쑥한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관리가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저온과 고온, 가뭄과 습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곤규 상담소장은 고창의 수박 재배농업인이면 누구나 일대일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며 영농지도를 도맡아 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주경야독하며 고창수박의 명성을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을 존경한다”며 “고창농업인의 정성이 깃든 수박이 제 가격을 받고 유통될 수 있도록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