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전북=기동취재팀]정부는 12월 초 특별방역대책 추가조치 시행에도 불구하고 전국 7천명대 환자 발생, 9백명대 위중증환자 등 상황 악화로 의료대응체계 붕괴 위기에 대응하고자 12월 18일부터 ‘22년 1월 2일까지 16일간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확진자 및 위중증환자 누적 등으로 의료대응 한계가 임박하다고 판단하고 의료대응체계 정비 및 여력 확보를 위해 ▴거리두기 강화, ▴병상확충 및 회전율 제고, ▴재택치료 내실화 조치를 시행하고, 거리두기 강화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 및 피해 지원 강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