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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군, 추석 앞두고 민·관·경 교통안전 총력…“안전운전이 가족의 행복”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9/22 10:58
고창터미널 사거리서 합동 캠페인…음주운전 근절·전 좌석 안전띠 착용 집중 홍보
군·경찰·모범운전자회 20여 명 참여…귀성객·군민 안전한 명절 만들기 한뜻

고창군,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 고창군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고창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한 고향길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사고 예방에 나섰다.

고창군은 지난 18일 고창터미널 사거리 일원에서 고창경찰서, (사)전북모범운전자회 고창지회와 함께 ‘추석 명절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 차량 증가와 군민 이동량 확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고창군청 도시디자인과 교통행정팀 직원들을 비롯해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많은 고창터미널 사거리를 중심으로 ‘즐거운 명절, 안전운전으로 가족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전자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특히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절대 금지 ▲장거리 운행 시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이용한 충분한 휴식 ▲귀성·귀경길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추석 명절은 평소보다 장거리 운전이 늘고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운전자 스스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가족 단위 이동이 많은 명절 특성상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음주 후에는 거리와 관계없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교통문화 정착이 요구된다.

고창군과 고창경찰서는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한편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고창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지역 교통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는 모범운전자회도 현장에서 운전자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민·관·경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심하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경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운전자 여러분께서도 음주운전 근절과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장거리 운행 시 충분한 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사회단체와 협력해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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