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시복지재단, 등유·LPG 난방 취약가구 지원 |
전주사람은 겨울철을 앞두고 등유·LPG를 사용하는 난방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난방연료를 지원하는 ‘2026 온기가득 등유·LPG 난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크고, 에너지 지원제도를 이용하더라도 실제 난방비 부담이 지속되는 등유·LPG 사용 저소득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등유 또는 LPG를 주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난방 취약가구다.
대상자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내 난방연료 공급업체를 통해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등유 또는 LPG를 직접 공급해 실질적인 난방비 경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재단은 지난 상반기 등유 난방 지원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하반기부터는 지원 연료를 LPG까지 확대한다.
단, 보다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등유 지원을 받은 가구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아직 지원받지 못한 등유 난방 취약가구와 신규 LPG 난방 취약가구를 새롭게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상시 신청을 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되며, 재단은 난방 수요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는 취약가구 발굴과 연료 공급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등유나 LPG를 사용하는 가구는 도시가스 이용가구보다 난방비 부담이 큰 경우가 많다”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발굴을 통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난방 취약가구가 겨울철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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