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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新산업 중심 기업유치,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로 지역산업 견인 발판 마련 |
먼저 新산업 분야 기업 유치와 투자협약 체결 기업의 신속한 투자이행 유도로 투자를 촉진하고 ‘첨단투자지구’를 활용하여 첨단기업의 투자여건을 마련한다.
道는 정부의 산업구조 다각화 및 고도화를 위해 확대된 투자 정책을 활용하여 탄소, 재생에너지, 미래차 등 新산업 분야 기업과 道 주요 산업별 가치사슬 강화를 위한 연관 기업 유치에 집중한다.
이미 투자를 약속한 SK컨소시엄, 쿠팡 등 주요 기업들의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해 투자보조금 지원, 인력양성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기업애로 신속 해소를 위해 도․시군 협력 시스템을 활용하고 투자협약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투자이행실태 점검, 보조금 지원기업 사후관리 등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기업당 최대 125억원)과 道 투자보조금(76억원)을 활용해 기업의 안정적 투자를 도모한다.
더불어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첨단투자지구’ 선정으로 국내․외 기업의 첨단 투자 요구를 신속히 수용하고 맞춤형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를 제공하여 첨단기업의 신․증설 투자도 확대한다.
기업유치를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노후농공단지 재생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우선 조성 중인 6개 산업단지*(22㎢)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산업단지 분양이 완료된 김제시에 연내 1개소를 신규 지정**하여 산업용지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이 집적된 복합문화센터*(6개소, 400억원)를 건립한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단 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에게 월 5만 원 교통비**를 지원하여 산업단지 청년 유입 여건을 강화한다.
특히, 산업부와 농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농공단지를 활성화하고 노후산단 기반시설 정비**,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 구축*** 등으로 산업단지를 기업친화적으로 변모시킬 예정이다.
김용만 道 일자리경제본부장은“전북도가 주력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탄소산업을 비롯한 수소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등이 시너지를 발휘해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연관 기업들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