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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빈틈없는 조기대선 관리를 위한 비상체제 돌입..
사회

전북경찰청, 빈틈없는 조기대선 관리를 위한 비상체제 돌입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5/05/12 16:34 수정 2025.05.12 16:44

전북청, 선거상황실 운영(사진_전북청)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경찰은 오늘(12일) 제21대 대통령 더기 대선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오는 6. 3.(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예상치 못한 긴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이번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도 경찰청 및 15개 경찰서 등 16개소에 일제히 설치, 24시간 선거경비 상황을 처리하게 되며 경찰은 선거기간 중 5. 12. ~ 6. 2.까지 22일간 경계강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선거일 6. 3. 06:00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비상근무 중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출동대기태세 확립 및 全 경찰관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선거경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아울러, 투·개표소 및 투표함 호송, 주요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등 선거경비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민생치안에도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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