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대한방직 해법·AI산업 육성”… 천서영 전주시의원, 전..
정치

“대한방직 해법·AI산업 육성”… 천서영 전주시의원,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5/13 11:42 수정 2026.05.13 15:14
- 천서영 전주시의원, 효자5동 전북도의원 출마 선언

천서영, 전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천서영 전주시의원이 전주시 효자5동 지역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과 정치 다양성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13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간 시민 삶의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해왔다”며 “이제 더 큰 책임의 자리에서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일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우선 전주시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대한방직 부지 개발 문제 해결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대한방직 부지는 오랜 시간 시민 기대와 우려 속에 방치돼 왔다”며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전북 미래 발전의 전환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와 전주시, 민간기업, 전문가 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 이익과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법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미래산업 전략으로 ‘피지컬 AI 산업’ 육성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AI는 단순한 기술 경쟁이 아니라 지역 생존 전략”이라며 “전주시와 완주군, 익산시, 군산시 등 전북 시·군이 연계하는 피지컬 AI 센터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농생명 산업과 제조업, 로봇산업, 미래모빌리티를 연결하는 전북형 AI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찾아오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치개혁과 지역 정치 구조 변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천 의원은 “전북 정치에서는 무투표 당선과 경쟁 없는 정치가 반복되고 있다”며 “민주주의는 경쟁 속에서 발전하며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할 때 정치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해온 점을 언급하며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누군가는 전북 정치의 다양성과 균형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고 믿었다”며 “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동학농민혁명 의 발상지인 정읍 출신임을 강조한 천 의원은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정신은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권력보다 사람, 정치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끝으로 “억울한 사람이 없는 전북, 청년이 희망을 품는 전북, 어르신이 존중받는 전북을 만들겠다”며 “낮은 곳에서 듣고 실천으로 증명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AI시대를 선도하는 굿모닝전북신문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