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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제9선거구 김종담 전 도의원, 서난이 후보 지지 선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5/02 15:47 수정 2026.05.02 16:11
-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잇는 일...
- 김종담 정치는 분노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것

김종담, 서난이 예비후보 지지 약속(사진_굿모닝전북신문)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제9선거구 김종담 전 도의원, 서난이 후보 지지 선언


경선에서 배제된 김종담 전 전북도의원(전주시 제9선거구 예비후보)이 2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난이 도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김종담, 부당함을 넘어 서난이와 함께 전주의 변화를 선택합니다」라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개인의 정치적 이해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위한 결단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경선 직전 ‘여성경쟁특별선거구’ 지정으로 후보 기회조차 박탈된 상황을 언급하며, 이번 결정이 공정성과 정치의 기본 원칙을 훼손했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정치는 분노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더 큰 연대와 책임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난이 예비후보는 김 전 의원의 결단에 대해 깊은 존중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서 후보는 “선거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잇는 일이라 믿어왔다”며, “30년 정치 여정이 남긴 상처를 지켜보며 정치인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그 깊은 아픔 속에서도 내려진 지지 선언은 결코 가벼운 선택이 아니며, 반드시 결과로 보답해야 할 약속”이라며 “배제가 아닌 화합, 분열이 아닌 건강한 정치로 반드시 승리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담 지지선언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천2·조촌·여의·팔복동 주민 여러분, 김종담입니다.

저는 오늘,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를 내려놓고 우리 지역의 미래 앞에 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두 달, 저는 오직 전주의 변화와 주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경선을 앞둔 순간, 선거구는 ‘여성경쟁특별선거구’로 지정되었고, 저는 선택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배제되었습니다.

이 결정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을 위한 정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선은 경쟁이어야 하며, 공정은 정치의 출발선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결정은 그 출발선 자체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정치는 분노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정치는 끝내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더 큰 선택을 합니다.
저 김종담은 서난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합니다.

서난이 후보는 단순한 대안이 아닙니다.
왜곡된 흐름을 바로잡고, 전주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며 강력한 선택입니다.

제가 이루고자 했던 팔복동 산업혁신, 송천·여의·조촌의 주거복지 개선,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과제—이 모든 길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서난이입니다.

저는 후보직에서는 물러납니다.
그러나 싸움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역의 변화에 대한 책임, 주민과의 약속은 단 한 번도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은 이제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그 힘을 서난이 후보에게 모아주십시오.

이 선택은 단순한 지지가 아닙니다.
전주의 정치가 다시 공정과 상식 위에 서야 한다는 시민의 명령입니다.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는 더 큰 변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 김종담, 끝까지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전주의 미래를 위해,
서난이 후보와 함께 끝까지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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