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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문광장 이태원참사 100일추모제(사진-임정엽캠프)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제에 참석, 희생자를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임정엽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추모제가 열린 풍남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유가족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추모제에서 ‘누군가의 소중하고 귀한 자녀이고 우리의 자녀이고 나의 자녀일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유가족 분의 말씀에 마음이 더욱 안타깝고 아프다”면서 “진상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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