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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부녀회 장학금 전달(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경순)가 고산중을 졸업한 저소득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7일 고산면 새마을부녀회는 고산중을 방문해 졸업생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부녀회원들이 지난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경순 연합회장은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산 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후원, 식료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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