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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프로그램 중 목공예수업(사진-완주군) |
[굿모닝전북=박용옥기자]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꿈지락 체험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5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가죽공예(필통 만들기), 심리상담(스크리닝 검사), 제과제빵(초콜릿‧구움찰떡 만들기), 목공예(우드 트레이‧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모 청소년은 “꿈지락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적성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진로란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자신의 영역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영역을 즐겁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ㅂ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교육 및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특별지원(캠프 등), 귀가, 식사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옥 기자 wlsqh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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