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 서림공원과 임정유애비 |
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해 형성된 생태적·경관적·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형·무형의 자산으로, 마을숲과 노거수, 산림신앙,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산림자원 등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문화를 담고 있는 산림유산이다.
현재 국가 산림문화자산은 전국 104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8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안군 백운면의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은 섬진강의 발원지로 생태·환경적 가치와 문화유산성을 함께 지닌 산림문화자산이며, 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역사성과 생물다양성을 간직한 산림문화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올해 임실 방수리 장제무림과 부안 서림공원 및 임정유애비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안내판 정비와 잡관목 제거 등 주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산림·역사·문화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도내 우수 산림문화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사·기록화를 추진하는 한편,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산림복지단지 등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한 체험·교육·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산림문화자산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림문화자산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체계적인 보전과 활용을 통해 산림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산림복지와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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