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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전주시 대중교통과와 협업하여 전주시내 시내버스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Bus Information System) 652대를 활용한 테마별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전주시 대중교통과와 협업하여 전주시내 시내버스승강장 버스정보시스템(BIS-Bus Information System) 652대를 활용한 테마별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약자 보호와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4月 전화금융사기·사전등록·학교폭력 ▲5月 가정폭력·아동학대 ▲6월 성폭력·스토킹을 시기별 맞춤형 테마로 선정하였으며,
특히 전주시 시내버스 일평균 이용객 약 11만명을 대상으로 시각화된 카드뉴스를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체감하도록 하여, 사회적약자 보호 및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형성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태형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안전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주민생활밀착형 테마별 홍보활동으로 사회적약자보호와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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