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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경찰서 아동지킴이(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 지원, 전북특별자치경찰청(청장 임병숙)에서 시행하는 도내 아동안전 지킴이가 19일, 전국최초로 시행됐다.
도내 15개 경찰서, 745명의 봉사자들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전북경찰청은 봉사자들 전원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로 개명됨에 따라 근무복, 모자, 장구 등에 특자도로 새겨 산뜻한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초등학교 통학길, 공원 등에서 범죄에방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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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지킴이 순찰활동 모습(사진_굿모닝전북) |
도내 420여 초등학교 주변을 안심지역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가 야무지다.
전북청 어동지킴이 담당 이인화 경위는 "더 나은 근무 환경으로 소통을 원활히 하면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예산 확보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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