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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 민선 9기 고창군 ‘1호 장학금’ 기탁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입력 2026/07/09 10:40
고창인재키우기 장학금 300만원 전달…해마다 장학금·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역 상생 실천

권광식 대성전력(주) 대표_인재키우기 장학금기탁 / 고창군

[굿모닝전북신문=최진수기자] 민선 9기 고창군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문이 열렸다. 고창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장학금 기탁자로 나서며, 고창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 8일 대성전력㈜ 권광식 대표가 고창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민선 9기 고창군 출범 이후 열린 ‘제1호 장학금 기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군정의 시작과 동시에 지역 기업인이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와 상생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읍에 소재한 대성전력㈜은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전기·소방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지역 기업이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온 기업답게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권광식 대표는 매년 고창군장학재단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과 각종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기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에서 받은 신뢰를 다시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선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권 대표는 기탁식에서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고창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첫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창군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고창의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해마다 고창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권광식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선 9기 첫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의 포문을 열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 군수는 또 “지역의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복지와 장학사업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하겠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고창의 미래를 빛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는 데 투명하고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민과 출향인, 지역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역 인재들이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2026년도 고창군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누계는 7월 8일 기준 총 40건, 1억704만원에 달한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창의 미래를 키우려는 군민과 기업들의 동참이 이어지면서 지역 인재 육성을 향한 공동체의 뜻도 한층 단단해지고 있다.

민선 9기의 첫 장학금에 담긴 대성전력㈜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의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있다.

 

 

 

최진수 기자 ds4ps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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