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라북도청 |
전북도에 따르면 30일 김종훈 정무부지사는 완주 삼례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청년몰 관계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추석을 대비한 현장 물가도 점검했다.
또한, 삼례시장에서 추진 중인 전통시장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도 점검했다.
완주 삼례시장에서는 현재 광장 비가림막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한편, 삼례시장은 2019년에는 주차장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추석을 맞아 많은 도민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민생경제 살리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