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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리치 |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와 학교, 청소년 단체 및 기관, 공공기관, 개인전문가, 학원 등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으로 올해 현재 117개 기관 224명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날 1388청소년지원단 연합아웃리치에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주신일중학교 △완산구청 △완산경찰서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주임마누엘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 ‘나우’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1개 기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이날 아웃리치에서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1388청소년전화 등 청소년안전망 홍보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1388청소년전화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연합아웃리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1388청소년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 안전망이 따뜻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