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장 모래내지구대 방문(사진-덕진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장 (총경 김태형) 은 ’23. 3. 21(화) 모래내 지구대를 방문하여 모래내 시장의 민생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 하였다.
직원들과 취미생활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고 주민친화적인 경찰활동에 역점을 두면서 근무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신학기 개학에 따른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스토킹, 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112신고 처리시 꼼꼼한 초동조치 대응력의 중요성을 당부하였다.
또한 교통사고 등 현장에서의 경찰업무 수행이 많은 만큼 경찰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대표적 지역 특성인 모래내 전통시장 관할로 시장 내 화재예방, 절도사건 예방 등 상인들과의 주기적인 의사소통과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토록 하였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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