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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서 후보(사진-후보사무실)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후보는 오늘 임정엽 후보와 재단일화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시내에서 떠도는 임정엽 후보로 김호서 후보의 단일화 소문이 헛소문이며, 단일화는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입 장 문]
김호서와 임정엽 후보간의 단일화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
재단일화 주장은 최악의 실언과도 같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유포했든 이런 악의적 마타도어는 심각한 범죄 행위다. 발견즉시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
현재 무분별하게 돌고 있는 임정엽 후보와의 재단일화 관련 소식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작금의 행태에 실망스럽다.
단일화는 절대 없다는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군불때기가 계속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가치관과 정체성이 전혀 다른 그런 후보와의 단일화는 생각해 본적도 없다.
이번 선거는 범죄경력자대 깨끗한 후보의 대결로 이미 유권자들 대부분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전주을 국회의원 선거가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세력 다툼의 판이 되어, 시민들의 알 권리를 뒷전으로 밀어내는 행위를 일삼는 일부 호사가들의 이러한 행위는 당장 멈춰야 할 것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재단일화 논란은 타후보 캠프 내부일 수도 있고 일부 권력 헤게모니에 들러붙은 불나방들의 부질없는 목소리로 근거 없는 헛 소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명확히 밝힌다.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재단일화 헛소문은 민심에 대한 배반이며 김호서가 이번 선거를 멈춘다면 전주 시민들에게 죄를 짓는 일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임정엽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은 절대 없다는 것을 밝힌다.
다른 상대후보에 대응하기 위해 모여서 단일화한다는 것은 보기도 좋지 않다.
이번 선거에서 자리를 피해간다면 그동안 김호서를 지지해줬던 시민들의 목소리는 완전히 지워질 것이고 전주시민의 삶은 더 나빠질 것이다.
김호서는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
오운석 기자 im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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