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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 서신동 주민센터 투표장을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사진-임정엽 후보캠프)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완산구 서신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부인 고진옥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임정엽 후보는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 부모, 자녀가 함께 살아갈 전주를 바꾸고, 전북을 발전시킨다”며, “토요일에 봄 나들이 가시기 전에 꼭 사전투표장에 들러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재선거는 무능정권 후보나 운동권 정당 후보가 아닌 일 잘하는 후보를 뽑는 선거”라며 “기호 5번 임정엽을 찍으면 전주시민의 삶이 바뀌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정엽 후보는 전주‧전북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정책으로 ▲삼천에 건강, 레저, 체험, 휴식시설를 집적화하는 ‘삼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부모급여 최대 300만원 지원 저출산 해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첨단기업 300개 유치, 청년일자리 1만개 창출 ▲전주교육재단 선립해 지방소멸 위기 해소 ▲황방산 터널 개설, 연결도로망 구축 통해 전주 서부권 교통난 해소 등을 공약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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