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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김호서 후보가 31일과 4월1일 이틀간 열리는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사진-김호서 후보캠프)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시민인 것이 자랑스러운 전주를 만들겠습니다'를 기치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호서 후보(무소속)가 31일과 4월1일 이틀간 열리는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전투표 첫날인 31일 오전 전주 서신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일찍 투표를 마친 김호서 후보는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이번 승부의 바로미터”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호서 후보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주민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저를 믿어 주시고 응해주셨던, 그리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제시한 공약사항 등을 지킬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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