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일 전주덕진시민경찰연합회에서 실시한 「‘2023년 직무교육 및 워크숍」에 참석 시민경찰학교 특강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전주덕진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1일 전주덕진시민경찰연합회에서 실시한 「‘2023년 직무교육 및 워크숍」에 참석 시민경찰학교 특강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 및 워크숍은 전주덕진시민경찰연합회(회장 임현)에서 회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회원 단합을 위해 회원 130여명이 참석 1박2일로 임실 대리만족힐리지 농촌체험마을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경찰은 봉사활동 우수회원 2명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와 전화금융사기 특별단속 등 각종 근절노력에도 불구 가상자산 편취, 투자사기 보상 등 신종 수법 출현 등 갈수록 고도화 ‧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및 시민경찰학교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태형 덕진경찰서장은“부족한 경찰력을 보조하며 활동하는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공동체 치안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지속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경찰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유기적 ‧ 전방위적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