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소방안전협외회는 4월5일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대응 및 비상시 대응활동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완주군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주소방안전협외회(회장 강충상)는 4월5일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재난대응 및 비상시 대응활동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최근 대형공장 및 산불 화재가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시점에서 소방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별 소방관리자등의 역량강화를 통해 유사시를 대비하고 전파교육을 실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전주완주소방안전협의회’는 전주,완주지역 내 기업체로 구성된 협력단체로 소방, 위험물등의 기술 관리 및 안전대책 교류를 통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화재사고예방과 위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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