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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드레스덴 경찰서 '요하임 카우베' 前 총경, ..
사회

독일, 드레스덴 경찰서 '요하임 카우베' 前 총경, 전북재향경우회 방문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2/16 16:27 수정 2024.02.16 16:53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설립 목적, 구성 활동 등 파악
- 최성진 완산경우회 사무국장과 인연 방문

요하임 카우베 부부와 경우회장(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도재향경우회(회장 한기만)는 15일, 도경우회 사무실에서 독일(작센주 드레스덴) 퇴직경찰관(前총경)인 '요하임 카우베'(63세)씨와 부인 최형란(한국인) 부부의 방문을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기만 도경우회장, 최성진 전주완산경우회 사무국장, 장정두 도사무처장 등 함께 환담을 나눴다.

 

환담 장면(사진_굿모닝전북)

주요 환담 내용은 독일에는 한국과 같은 경우회제도가 없어,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설립의 목적 및 구성, 회원들의 주요 활동내용을 알아보고, 

아울러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간 경우회의 상호 교류가능 여부 등 관심사를 교환했다. 

 

기념품 전달(사진_굿모닝전북)

한기만 도경우회장은 방문기념으로 경우회 뱃지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방문 기념 촬영(사진_굿모닝전북)

'요하임 카우네' 전 총경의 전북도경우회 방문 계기는 전주완산경우회 최성진 사무국장과 지난 2008년 한양대학교에서 '도로안전진단법' 개정 시 만남이 인연이 됐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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