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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향토음식 모델 발굴 ‘청자 밥상’ 시식회 개최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2/21 15:36 수정 2024.02.21 15:37

부안군, 청자그릇에 부안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전시 및 시식(사진-부안군)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부안군은 지난 20일 변산면 한 수련원에서 군 관계자 및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음식 모델 발굴을 위한 ‘청자 밥상’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최한 이날 시식회는 모양, 크기 등 도예가 자문을 받은 청자그릇을 사용해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전시하고 시식했다.

군 관계자는 “발굴된 청자밥상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에 대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지원으로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음식의 맛과 청자의 멋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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