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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지리산국립공원과 재난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2/27 14:46 수정 2024.02.27 14:50
- 자연재해 발생 시 공동대응 등 상호협력체계 구축
- CCTV모니터링 및 통제정보 시스템 구축 협력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지리산국립공원,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사진-전북도청)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소장 이종찬)가 지리산국립공원(소장 윤대원)과 27일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도로시설물 파손으로부터 도로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연재해에 대비해 국립공원 내 도로의 안전성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CCTV 모니터링을 통해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필요 시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검토해 안전한 지방도 내 도로 환경을 유지해 나간다.

이종찬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리산국립공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로 안전을 더욱 강화해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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