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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완산서 효자지구대 부처님오신날 대비 사찰 범죄예방활동 전개(사진-전주시)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 효자지구대에서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사찰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3일 효자지구대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 관내 사찰·암자 총 5개소에 대해 취약요소 점검과 방범시설물 이상유무 확인하였으며, 주지스님 및 사찰 관계자 대상 불전함 현금도난 예방을 위한 잠금장치 강화와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 시설물 보강 등 자율방범체제를 보완토록 권고했다.
또한 최근 범죄발생 사례 및 수법, 신고요령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이날 전문기 효자지구대장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으로 평온하고 경건한 부처님 오신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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