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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지역자활센터, 2021년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 강화 교육 가져 |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자활사업의 기본적인 내용과 자산형성 사업에 대한 안내, 자활사업의 사례와 자립계획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각종 기술을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에는 충실히 교육을 이행한 참여자 50명에게 매장 관리사 자격증을 수여하는 등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였기에 10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매출 증대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격려했다.
이기찬 자활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로 인해 매장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익히고, 개인별 자격증 취득으로 자신감 향상은 물론,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사업의 이해를 통한 자립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