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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 전경 |
지난달 30일부터 실시된 이번 군산시 인구정책 실천협약 `군산시 인구정책, 함께 해주소`은 ‘인구정책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이다.
시와 실천협약을 맺은 4개의 기관은 ‘사람으로 세상을 잇는’ 국립 군산대학교, ‘백인백색’ 호원대학교, ‘대한민국 명장이 가르치는 대학, 세계의 명장으로 키우는’ 군장대학교, ‘지역거점 공공병원’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이다.
시는 동참기관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문제 인식 공감, ▲군산시 인구정책 관련 사업 동참(홍보) 협조, ▲`군산에 산다면, 군산에 주소를!`를 함께 추진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실천협약 체결로 지방소멸 대응에 대해 지역이 함께 관심을 기울이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며, “협약을 발판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인구정책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