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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구 의원,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이날 토론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유한 산업을 바탕으로 국가 전략산업을 지역성장 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와 전북형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구 특별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차전지, 바이오, 방위산업 은 전북의 미래 30년을 책임질 핵심 먹거리이자 전략적 선택”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전북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구조를 재편하고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차전지 산업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산업은 미래 의료기술과 치료제 개발의 중추가 될 수 있으며, 방위산업은 탄소산업 및 부품 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인력양성, 바이오 첨단 융복합 기술 연구개발 강화, 전북형 K-방산 클러스터 기반 조성 및 전문인력 양성 확대 방안 등 실질적인 전략이 공유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는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미래 세대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