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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박민규 굿모닝전북 사장 취임식..
사회

박민규 굿모닝전북 사장 취임식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입력 2021/12/06 11:32 수정 2021.12.07 08:18
- 전북인의 자존심을 세우는 신문
- 미래비전 플랫폼 언론사

박민규 사장, 오운석 회장(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하태웅기자] 지난 3일, 박민규 굿모닝전북 초대 사장 취임식이 신환철 자문위원장 등 임직원 20여명 참석, 조촐하게 치러젔다.


박민규 굿모닝전북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크고 작은 어려운 일을 당하여 가슴 아프고, 도움이 절실한 전 북인들에게 ‘진정한 내편’이 되어드리고, 전 국민의 3.6%인 도민의 비중이 작아 소외되고, 때로는 무시되는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전북인의 긍지와 자존심을 위해 묵묵히 일하 시는 분들을 찾아, 재조명하고 기를 살려드리고, 문화 및 예술인으로서 전국 각양각지에서 활동하시는 자랑스런 전북인을 찾아 전북인의 뿌리와 대물림을 위해 “굿모닝 전북”이 할 일 을 고민해 보겠다"고 역설했다.

축사에 나선 신환철 자문위원장은 "굿모닝전북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전북인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언론사로 굿모닝 전북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천상덕 사단법인 국민통합 이사장은 " 사회에 공언하고 공유하는 미래비전 플랫폼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오운석 굿모닝전북 회장은 " 굿모닝전북은 일간 인터넷뉴스사로서 어느때 부터인가 전북도민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자긍심마져 찾기 어려운 현실에서 젊은층의 탈 전북러시를 막고 전북인의 자존심을 세우는 미래비전 플랫폼을 모토로 운영할 방침이며, ESG 경영을 통해 환경과 사회에 해를 끼치는 의사결정을 막고 사회와 환경에 공헌하고 공유하는 지속가능을 실천하는 언론사로서 성장해 나가는 것인 전 임직원의 포부"라고 말했다.

사장 박민규(사진_굿모닝전북)

[프로필]
- 임실 신덕초
- 이리동중
- 전라고
- 전남과학대 지리정보 토목학과
- 임실군의회 의원
- 천년이지나도 건축시공업
- 대기개발 토목회사
- 소방, 전기, 환경업체 운영
- 수도정비사업체 운영

 

하태웅 기자 ktsht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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