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굿모닝전북신문

전북자치도,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본격 운영..
문화

전북자치도,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본격 운영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9/10 11:23
완주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 개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 물결

↑↑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전경)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전북특별자치도는 완주 구이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가 지난 3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구이저수지의 자연경관과 수변공간을 활용해 안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 부지 1만 585㎡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2층, 연면적 499㎡의 수상레저교육센터에는 탈의실과 샤워실, 교육장, 다목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외부에는 계류장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센터에서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객이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과 함께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운영은 수상레포츠 전문성을 갖춘 완주수상스포츠클럽이 맡는다. 가족 단위 이용객과 청소년,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홍보를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와 완주군은 센터 개관을 계기로 모악산과 수변공원, 전북도립미술관, 술테마박물관 등 구이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수상레포츠와 관광·휴양을 연계해 구이저수지 일대를 내륙권 수상레저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신형삼 전북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구이 수상레포츠안전센터는 아름다운 구이저수지에서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공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북을 대표하는 내륙권 수상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전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