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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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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서거석, '천호성 후보는 난독증인가?' - 정시확대 공약 반대 입장이다- 해명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2/05/03 11:12 수정 2022.05.03 11:16
- 서 후보측 정시교육 확대 반대 입장 명확하다
- 천 후보의 서 후보에 대한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악의적인 왜곡 주장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지난 2일,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같은 날 천호성 후보가 발표한 "서후보가 윤 당선인의 정시확대 공약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주장에 입장문을 내고 정면 반박했다.

입장문에서 "서 후보는 정시확대에 반대한다. 수능 위주 선발은 공정함도 없고, 우리 전북 학생에게 불리하다, 정시는 한 줄 세우기, 대학 서열화를 강화한다며 반대 이유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시 확대는 반대하지만 '수능 교육'은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북 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영어, 수학에서 매우 저조하다. 이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다. "고 지적하면서, "천 후보의 서 후보에 대한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려는 악의적인 왜곡이자 반교육적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천 후보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을 시 불가피하게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 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입장문]

천호성 후보는 난독증인가?

서거석은 정시 확대에 반대하면서 수능 위주 선발은 공정함도 없고, 우리 전북 학생에게 불리하다, 정시는 한 줄 세우기, 대학 서열화를 강화한다며 반대 이유를 명확히 밝힌 바 있다.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이 분명한 정시 확대 반대 입장이다. 바로 천호성 후보가 함께 한 TV토론 자리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천 후보는 서거석의 주장을 정반대로 둔갑시켜 '윤 당선인의 정시 확대 공약을 그대로 받았다'고 왜곡, 거짓 선전을 하고 있다.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다. 왜 이러시나? 이게 진짜 현직 교수이신 천후보의 독해력인지 의심스럽다.

서거석은 정시 확대를 반대하지만 '수능 교육'은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전북 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영어, 수학에서 매우 저조하다. 이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다. 그런데 이를 강화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야 한다는 말인가?

천 후보는 서거석의 수능 정시 교육 강화 입장에 굳이 '서후보가 윤 당선인의 정시 확대를 그대로 받아'라고 의도적인 왜곡을 했다.
왜이겠는가? 이는 독해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려는 악의적인 왜곡이자 반교육적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

천 후보의 네거티브 행태가 도를 넘어 폭주하고 있다. 참담하다. 천 후보의 입장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 혹 캠프에서 천 후보의 승인 없이 섣불리 낸 입장이라면 크게 나무라시고 공개 사과하시라. 공식 사과가 없을 시 불가피하게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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