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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사진_굿모닝전북)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6.1 장수군수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양성빈 예비후보(이하 양 예비후보)를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한 최훈식 예비후보의 주장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최종 결정됐다.
최훈식 예비후보는 지난 4월 양 예비후보 캠프에서 보낸 MBC녹취록 공개 요청에 동참하자는 요지의 제안을 담은 공문에 대하여 황춘식 사무장이 거절의 의사를 표명했다.
하지만 “거절”이라는 단어를 안 썼다는 핑계와 제안서의 형식의 공문을 발송한 사실을 숨긴 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뿐만 아니라 위 내용의 문자를 대량으로 전송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공표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점과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 대한 공표를 통한 신문·방송 부정 이용의 정황이 발견돼 결과적으로 양 예비후보의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 과정에서 수없이 불법과 비리 선거의 정황이 포착되어 민의를 왜곡시킨 경선이 당원의 노력과 군민의 열정을 온전히 수용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해 고심 끝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에 대한 속임수와 우롱이 도를 넘었고, 더 이상은 장수군이 부정선거의 결과로 비리와 부패로 얼룩지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비리의 악습을 끊어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공정하게 군민의 선택을 받기 두려운 후보는 지금이라도 사퇴해 직접 서명한 공정선거 서약을 이행하고, 장수군의 선거를 더 이상 더럽히지 않길 바란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장수군을 향한 양성빈과 장수군민의 열정에 깨어있는 장수군민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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