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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수확 장면 |
사실 자연재해로부터 우박 과피손상이나, 탄저병, 동녹 등이 많아서 직거래를 하게 된 계기였지만 단맛과 신맛의 조화를 이룬 식미만큼은 타지역 사과브랜드와 견주고도 남는 그 산미가 일품이다.
김제 사과는 매년 직거래 판매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90% 이상의 증가추세에 있는데 아마도 소비자들로부터 가격과 맛으로 인정을 받아가고 있다고 판단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상반기 “최근 사과 화상병으로 사과 생산량이 7% 정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기상재해를 잘 넘겨 김제 고당도 사과로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시기별 과원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또한 김제시는 평야지에 맞는 사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고품질 사과 착색과 품종보다는 비착색과(아리수, 감홍, 골드)로 품종개량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축형 시설과원을 조성하여 노동력을 절감하는 등 지역여건에 맞는 소득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