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게는 잡식성으로 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수생태계 복원에 큰 역할할것(사진-진안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전북도와 진안군은 최근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참게 치어 약 15만여 마리를 읍·면 하천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참게는 갑폭 0.7cm 이상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건강한 종자이고 잡식성으로 물고기 등을 잡아먹으며 수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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