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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행사에서는 구직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등을 받고 1:1현장면접도 진행됐다.(사진-진안군) |
[굿모닝전북=김종담기자] 진안군일자리센터는 23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2023 진안군 일자리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행사는 구직자들이 진안군일자리센터를 비롯한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진안노인취업지원센터, 진안군가족센터 등 진안군 일자리 유관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 구직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을 받고, 채용행사에 참여한 8개 기업체 인사담당관에게 1:1 현장면접 및 상담까지 논스톱으로 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농촌융복합사업 및 스마트팜 ICT 창업 전문가 컨설팅, 타로취업상담, 스트레스 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기념촬영 등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안공업고등학교, 한국한방고등학교 학생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대로 북적여 진안군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군 농촌활력과 김사흠 과장은 “올해 채용행사는 전라북도일자리센터, 진안군 일자리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들이 취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더욱 규모를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구직자들의 취업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담 기자 jd13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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