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기성장 활동 목표 성취에 대한 포상제도다.(사진-완주군)

[굿모닝전북=박용옥기자] 완주군청소년수련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단계에 참여하고 있는 박정환군이 탐험활동 기본교육에 참여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4~24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활동이다. 전 세계 144개국에서 운영 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기성장 활동 목표 성취에 대한 포상제도다.

2023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도전 탐험활동은 8월 초에 진행되며 전북 임실에서 전남 광양까지 섬진강 자전거 종주길 146km를 달리게 된다. 이를 위해 9가지 기본교육을 수료했다.

탐험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은 계획 및 준비, 경로확인, 안전 및 응급처치, 캠프기술, 팀 빌딩과 리더십훈련, 음식준비와 조리, 장비사용법, 환경보호, 관찰 및 기록방법, 자전거 타기 실습 등 9가지 기본교육에 참여했으며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이은미 관장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 포상센터장, 포상담당관, 포상코치로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용옥 기자 pypp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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