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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전라북도체육회)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도민체전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라북도로 치러지는 마지막 체전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금빛 희망 전라북도, 함께하는 김제에서’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39개 종목(정식종목 37개, 시범종목 2개)이 열리며 도내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중 등 2만5000여명이 참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앞서 민속경기와 소프트테니스, 유도, 줄다리기 등 일부 종목은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도 체육회와 김제시, 김제시 유관기관 등은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체전으로 이끌기위해 경기장 안전점검과 교통, 숙박 등 대회 준비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개회식은 9월1일 오후7시 김제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지며 식전행사(오프닝영상·축하공연 등)와 본 행사(선수단 입장·성화점화 등), 식후 행사(아트쇼·인기가수 축학공연 등)로 나뉘어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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