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송천2동 자율방범대, 『제73회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사진-전주덕진경찰서)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8.29(화) 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도연합회장, 덕진구연합대장, 송천2동 자율방범대 대원, 시·도의원 등 40명이 참석‘제73회 베스트자율방범대 인증패 제막식’행사를 가졌다.

전북경찰청에서는 도내 활동 중인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우수활동 자율방범대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자긍심 고취, 경찰과 치안파트너를 구축하여 주민의 자발적인 방범활동 참여 및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분기별 1개 지대를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하고 있다.

송천2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대준)는 대원 13명으로 구성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여성, 학생, 노인층을 대상으로 심야시간 안심귀가 활동과 청소년 탈선예방 등 내고향은 내가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민·경협력치안에 앞장 서고 있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이상동기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부족한 경찰력에 도움을 주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필요한 시점이다. 항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전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앞장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따뜻한 뉴스 행복한 만남 굿모닝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