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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 전북대 원룸밀집지역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완료(사진-전주덕진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생활안전과(자치경찰)는 전북대 원룸밀집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가원룸밀집지역 여성안전 범죄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2022년도 1차사업(도비5,000만원)에 이어, 도비 2500만원, 지자체예산 1800만원 총4300만원을 확보해 민‧관‧경 협업 지역문제 공유 맞춤형 셉테드설계 및 범죄예방시설물을 설치했다.
1차사업 후 주민설문조사를 통하여 해당지역 주민에 대하여 범죄예방 환경조성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직접 현장을 돌며 범죄예방시설물 선호도 및 예방효과를 체험해보고 2차 사업에 반영을 하여 조도개선 및 보행환경개선을 하였으며, 특히 지자체 협업 해당 구역에 가로등 4차 산업기술(IoT)을 활용한 상시‧비대면 원격점검체계구축으로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과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였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이상동기범죄로 두려움이 가득한 시민들에게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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