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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남문지구대, 시민경찰과 함께 다중밀집 장소 합동순찰(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남문지구대는 지난 1일 저녁 흉기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중밀집 장소인 한옥마을 및 CCTV 미설치 골목 등을 시민경찰과 합동순찰을 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서울, 경기에서 연달아 발생한 흉기난동 범죄 및 최근 전주 천변 산책로에서 발생한 범죄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커져있는 상황에서 남문지구대 야간자원팀과 시민경찰 총 20여명이 가시적순찰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한옥마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청호 지구대장은 “경찰관과 시민경찰은 지역주민의 불안감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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