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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취약계층 아동들 맞춤형 서비스 확대 시행(사진-김제시) |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하고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임산부 맞춤형 서비스사업 시작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동대상자를 비롯해 사례관리가 필요한 임산부(출산)가구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0세~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필수프로그램 9종을 추진한다.
또, 맞춤형프로그램 사업을 제공해 사정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지역자원과 연계한 김제시 자체개발형 프로그램 21종(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을 대상 아동의 문제와 욕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 가족복지과는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의 아동을 위해 관내 기관업체(믿음병원, 일신산업 등) 및 단체(4-H연합회, B.B.S 김제지부 등)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우리 아동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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