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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서, 보행보조기와 이륜차 운행 고령자대상 야광반사지 부착(사진-전주완산경찰서) |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정창옥)는 지난 12일, 고령자 보행보조기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3월 11일부터 2주간 시행되고 있는 고령자 교통안전 특별 홍보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고령자 유모차 및 안전지팡이 등 보행보조기와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고령자에게는 무단횡단 위험성과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수칙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봄 행락철로 보행자 이동이 잦은 만큼 고령보행자가 집중된 전통시장, 경로당에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복중선 교통과장은 “고령자 교통안전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중대한 사안인 만큼 고령자와 운전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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