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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절 중앙대회 경찰폭력 집회 방해 관련 기자..
사회

민주노총, 노동절 중앙대회 경찰폭력 집회 방해 관련 기자회견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4/05/10 18:55 수정 2024.05.10 19:09
- 관련 경찰 고소장 접수 예정

민노총 5.1 노동절 중앙대회 포스터(사진_자료)

[굿모닝전북신문=오운석기자] 민주노총은 지난 9일, 5.1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절 중앙대회에서 경찰폭력 집회 방해 관련 경과를 발표했다.

지난 1일, 대한문에서 세계노동절을 맞는 민주노총의 합법적 집회를 방해한 경찰의 폭력만행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경찰ㅇ늘 향해 무장한 경비대를 이동시키라는 지속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회장으로 들어오는 대열을 가로막으며 집회를 방해했고, 대한문 앞에서는 안정적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있던 연대 단위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을 고립시키고 이동을 막고, 이를 항의하는 전장연 회원과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에서 전장연을 집회에 배제했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했다 지적하고, "민주노총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집회를 폭력적으로 방해한 남대문 경찰서장과 경비 책임자 등 경찰당국에 후속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남대문경찰서 관련 경찰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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