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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전북신문

학생의 목소리로 만드는 청렴한 전북교육..
교육

학생의 목소리로 만드는 청렴한 전북교육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입력 2026/09/11 16:39
학생의회와 청렴정책 간담회 개최… 학생 참여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 학생의회 청렴정책 간담회
[굿모닝전북=오운석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전북학생의회 의장단과 함께 ‘2026년 학생의회와 함께하는 청렴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직접 경험한 공정성과 투명성에 관한 의견을 듣고 이를 청렴정책과 교육환경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천호성 교육감을 비롯해 감사관,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민주시민교육과장 등 도교육청 간부들과 학생의회 의장단 12명이 함께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렴정책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여기에는 총 8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청렴의 핵심 가치로 ‘정직·공정·책임’을 꼽았다.

이날 학생의원들은 △고교 선택과목의 실질적 수강 보장 △교내 스마트기기 관리 및 활용 방안 △교육활동 안내를 위한 교내 소통 플래폼 구축 등의 정책 제안을 했다.

제안된 정책된 학생의회 의장단의 사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으며, 제안 발표 이후 참석자들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제안된 내용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청렴정책과 학교 현장 개선 과제에 반영하고, 검토·추진 결과를 학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청렴은 학교생활에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고 학생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학생들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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